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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창작활동을 통해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도시공간을 디자인하는 작가육성프로젝트
'Communication through Art(C-Art, 씨앗)’
2019년 7월 19일(금)~8월 8일(목)까지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의 세 번째 Cat Museum에 씨앗 작가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동물들과의 공존사회를 위한 생명존중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본 전시는 그림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마음과 합쳐져서 보다 넓게 파급되기를 희망합니다.
작가아카데미 시간에 완성된 권준호 작가 [유리관 속의 고양이], 박치상 작가 [언덕 위의 고양이], 안재준 작가 [- 고양이], 주상호 작가 [숲의 고양이], 하옥균 작가 [예쁜 고양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람바랍니다.
장애인, 동물 등 모두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기대합니다.
권준호 작가는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집에 함께할 고양이를 그려넣는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기대해주세요!!
씨앗 참여자들의 다양한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_art_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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