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7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약 5년전 야근중 발을 접질러 약 한달간 기부스를 햇습니다. 의사가 단순 인대가 늘어났다고 해서요

기부스를 풀고도 발목이 아팟지만 곧 괜찮아진다하더군요 그후 계속 아파 서너곳의 병원을 찾아 사진을 찍엇으나 이상없다는 소견이 나왓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뜀박질은 고사하고 오래걷거나 발목을 조금만 꺽어도 통증이 심해서 평소 다리를 살짝 접니다
그렇게 5년간 그흔한 자전거도 못타고 절룩이며 남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계속아파서 서너곳 병원 가봐도 엑스레이에 아무것도 안나온다고 운동해서 살을 빼랍니다
저 다치기전에도 등치있엇고 소시적엔 선수도 햇던 사람입니다
제대로 걷기도 힘든데 어쩌란건지..이나라의 법에는 수술 안하고 심 안박으면 5년 넘게 병신으로 사는데도 장애등급을 못받는겁니까?
회사에서 다리힘을 써야하는일을 시키면 그날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도움을 받을 방법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