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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지원금 9만원으로 인상

평생교육지원팀 | 2020-01-29 | 310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만원 인상, 9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2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3일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카드는 202011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12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6세 이상(201412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된다.

 

올해는 복권기금 1033억 원과 지방비 434억 원 등, 146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외에도 국립극장·국립국악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무료 또는 할인)’1인당 4매까지(3회 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발급자가 아니고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지원금을 재충전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에 전화해 보유한 문화누리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본인 인증 후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가지고 있는 카드의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인 경우에는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국민들이 문화예술로 위로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소중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 (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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