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유입 홍역환자 증가에 따른 홍보 및 대처방안

◇ 지난해 12월부터 총 30명 홍역 확진
  - 집단 유행 : 대구,경북 경산시 등 (17명), 경기도(10명)
  - 산발 유행 : 서울(1명), 경기도(1명), 전남(1명)

◇ 홍역 예방접종(MMR) 미접종자 및 20-30대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발생

※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여부를 잘 모른다면 홍역진단 후, 접종 필요

◇ 최근 유럽, 중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 유행 및 국내 유입 위험 증가
  - 유행 국가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권고

◇ 홍역 유행지역 방문 후 발열, 발진 동반 등 홍역의심 증상자는 지역의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진료

◇ 치료방법
  -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요법(안정, 수분 및 영양공급)만으로도 호전됨
  - 다만, 합병증(중이염, 폐렴, 설사, 구토) 발생 시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함

* 홍역 의심증상 안내

1. 발열과 발진이 동반되면서

2. 증상발생 21일 안에 국외(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국내(대구, 경북 경산, 경기도, 안산) 여행력 있음

3. 발진환자 접촉력 있음

4. 예방접종력(MMR) 없음

< 1번이 있으면서 2~4번 중 1가지 이상 해당되면 홍역 의심위험이 있습니다.>

* 의심위험이 있으신 분은 홍역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을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산광역시 홍역선별진료소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